일상입니다

EPL 9라운드 빅매치 "머지사이드 더비"

구태 2023. 10. 2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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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축구 보는 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육아로 인해서 많이 보기 어렵지만 제가 응원하는 팀의 경기는 꼭 챙겨보는 편입니다. 리버풀이라는 팀을 응원한 지는 10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번 라운드의 개막을 알리는 경기는 전 세계 축구 팬이라고 하면 누구나 알고 있는 리버풀에버튼머지사이드 더비 입니다. 리버풀과 에버튼은 같은 머지사이드주의 연고를 두고 있습니다. 리버풀의 홈경기장인 안필드와 에버튼의 홈경기장인 구디슨 파크는 공원하나를 사이에 두고 1.9KM 정도밖에 나지 않는 정말 가까운 곳이라고 합니다. 최근 몇 년간 에버튼의 성적이 강등권 근처에서 허덕이고 있어서 라이벌이 맞냐는 이야기도 나오기는 하지만, 두 팀의 시작은 1894년을 시작으로 벌써 129년이라는 시간이 흐를 만큼 역사와 전통이 있는 더비 경기입니다.

 

 

 

이번시즌도 리버풀은 첫 경기 첼시전을 무승부로 시작한 걸 제외하고 5연승을 질주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한골을 먼저 내주고 역전을 하는 경기들이 많아서 리버풀 팬인 제 입장에서는 보는 맛이 있는 경기들이었습니다. 지난 라운드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아쉬운 심판 판정이 있어서 결과에서는 지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에버튼의 경우 개막 후 3경기를 득점 없이 6골을 내주며 최악의 시즌 스타트였지만 브렌트포드와 본머스를 잡으며 현재 2승 1무 5패의 1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70년째 강등 없이 1부 리그에 잔류하고 있는 에버튼으로써는 아쉬운 순위이긴 하다. 에버튼으로써는 확실한 반등의 기회가 필요하긴 합니다.

 

 

 

리버풀은 최근 전력의 손실이 있어 경계를 해야 합니다. 로버트슨이 A매치 기간 중 어깨가 탈구되는 큰 부상으로 3개월 정도의 공백이 예상됩니다. 그리고 조만간 복귀예정이긴 하지만 학포 또한 이번경기는 결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퇴장 징계의 커티스 존스 까지... 하지만 이타적인 플레이가 조금 더 늘어나고 있는 살라의 공격포인트 생성이 에버튼의 골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아들의 빠른 취침을 바라며 저는 물러가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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